경주시선관위 관련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주시선관위로부터 경고 및 주위 건수는 총 4건으로 2004년 1월 8일 이상두 후보 인쇄물배부(주의조치), 2004년 2월 23일 정종복 후보 인쇄물배부(주의 조치), 2004년 3월 3일 임진출 후보 금품제공 및 음식물제공(시계 1점을 돌린 혐의, 주의촉구), 2004년 3월 4일 이달 의원(의정활동-(내용)김일윤 의원 의정활동 보고회 당시 찬조 발언해 물의를 빚음- 경고 조치) 이상 4건 접수 돼 처리 됐음.
현재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 결과 3월 18일 현재 (오후 12시) 김일윤(무), 정종복(한), 정준호(민노), 김도현(열우), 정홍교(무), 박판술(자)씨가 증록 했지만 박판술 후보는 자민련 탈당과 함께 예비 후보자 등록에서 자진 사퇴 처리했음.
경주시선관위는 현재 경주지역의 경우 혼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비교적 조용한 편임며 오히려 타 선거구보다 적발 건수가 적어 상당히 고심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선관위는 선관위 명예감시자들에게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대하고 있음.
정홍교 후보의 경우 아직까지 법원에서 판결이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후 사태를 지켜보고 있으며 향응을 제공 받은 자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과태료 및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