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술과 떡 잔치 준비 만전 -다시보고 싶은 행사 만들기 주력 -국내외 관광객 50만 유치 목표 -자체 홍보단 구성해 투어 홍보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술과 떡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경주 술과 떡 잔치`가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술과 떡 잔치를 위해 경주시는 국내외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알찬 행사 내용을 널리 알리는데 팔을 걷어 부쳤다. 경주시는 우선 행사 개최 시까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축제 홈페이지 개설, 전광판 홍보, 포스터 및 팜플렛 7만 부를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전국관광협회, 일반여행업체, 전국관광안내소, 고속도로안내소, 전국대학교 식품·관광학부, 관내 관광숙박업소, 기관 등에 배부했다. 특히 시는 수도권 및 부산·경남권, 대구·경북권으로 나눈 자체홍보단 3개조를 편성해 고속도로 휴게소,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다중집합장소 등에 포스트 부착과 팜플렛을 배부하고 시내와 보문단지 주요도로에 배너기와 현수막을 설치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는 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보문단지내 상가광장에서 열리는 `경주 술과 떡 잔치`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우수축제로 회를 거듭할 수 록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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