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탄핵되고 살기는 더욱 어렵고 제17대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와 어수선한 세월이지만 봄을 맞아들이는 시민들의 여유있는 마음은 남아있는 듯하다. 지난 12일 5일장이 열린 중앙시장(아랫시장)의 화초를 파는 난전에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려고 꽃을 사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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