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생우 올해 2차분이 지난 11일부터 경주지역에 입식됐다. 한국영농법인수출입사업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부산겸역소에 도착한 호주산 생우 288마리가 이날 건천읍과 천북면의 사육농가에 입식되는 것을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모두 700여마리 정도 입식됐다. 2차분 851 중 700여마리만 경주에 입식됐고 나머지는 전남 해남지역 희망 농가에 들어가게 된다. 그 동안 수입생우 농가 입식에 적극 반대해 왔던 한우협회는 이번에는 입식 저지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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