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8일 자신이 일하던 미용실에서 동료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손모(14)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양은 지난 6일 자신이 일하던 노동동 J미용실에서 같이 근무하던 남모(여. 24)씨의 핸드백을 뒤져 지갑 속에 있던 현금 46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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