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를 훔친 고물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0일 고물 수집상 강모(40)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50분경 외도읍 개곡리 오모(52)씨 집에 들어가 주전자 1개(시가 3천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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