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0일 납품 대금을 못 받자 슈퍼 주인의 차를 훔친 혐의로 이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경 안강읍 H할인마트에 계란을 납품한후 대금을 못 받자 할인마트 주인 김모(33)씨 소유의 1t 화물차(시가 6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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