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도시 경주에서 일을 하게돼 무척 기쁘고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고 말한 경주힐튼호텔 존버거(42. 남아프리카공화공) 신임 총지배인. 지난 22일 경주힐튼호텔에 사령탑을 맡게된 존버거씨는 그 동안 베트남 하노이의 힐튼호텔 판촉이사, 중국 중경의 힐튼호텔 판촉이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홀리데이인 호텔 식음료부장 등 20여년을 호텔산업에서 근무한 베테랑. 특히 판촉분야에서 능력과 실력을 인정 받아 이번에 경주힐튼호텔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판촉분야의 전문가인 존버거 총지배인은 “경주라는 지역적 특성과 힐튼이라는 세계적인 호텔 시스템을 잘 조화시켜 경주힐튼호텔만의 독특한 판촉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가장 잘 부응하는 호텔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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