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한영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PEC 준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준비 과정에서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관련 절차 점검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출범했다. 한영태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면서 “지역 정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경주시와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 경주시와의 정례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 시민 대상 홍보 및 교육 활동, 자원봉사 조직화, 문화 콘텐츠 발굴 등 다방면에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들이 준비 과정과 행사에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를 확대해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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