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8시 32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만인 오후 9시 32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66㎡ 규모의 비닐하우스 농막 1동과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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