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천포리 천포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23분경 천포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6명, 승용차 1명 등 총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곳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좌회전 중인 승용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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