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달집태우기,폭죽·쥐불놀이에 의한 화재 및 각종사고를 방지하고 유사시 초기진화를 위해 정월대보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노서동 목화예식장앞 서천둔치의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소방차1대 및 소방공무원2명을 배치하고, 선주아파트앞 둔치의 달집태우기 행사에 소방차 살수지원과 쥐불놀이, 폭죽놀이 단속, 수도산, 통일전,반월성 등 달보기 등산객들에 의한 산불예방을 위해 사찰, 산림인근지역 30개소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등 1천88명을 배치해 소방순찰과 함께 대형화재취약대상에 32개소에 대해 야간 기동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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