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 친구를 구타한 후 성폭행한 충효동 이모(24. 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경 평소 알고 여자 친구 포항시 남구 최모(22. 무직)양과 성건동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이 살고 있는 원룸에 데려가 잠을 자던 중 욕정을 느껴 얼굴 부위를 구타한 후 성폭행한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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