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활예술고 학생들이 한식의 날 대축제 K-FOOD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9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각 대학교 및 고등학교 외식 사업장에서 개최된 제12회 한식의 날 대축제 K-FOOD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3개 부문에서 전원 금상을 차지했다. 삼성생활예술고 관광조리과 학생들은 공예 부문 금상에 관광조리과 3학년 안나혜, 이은빈, 이혜원, 임유진, 2학년 허혜미, 1학년 이상훈, 김준우 학생이 차지했다. 현대퓨전·디저트 부문 금상에도 관광조리과 2학년 이예진, 정예나, 최민경, 한가은, 1학년 김민서, 안수연, 정예린 학생, 창작 부문 관광조리과 3학년 김서연, 이겸, 1학년 정지연, 정지윤, 오지윤, 서보경, 황선혜 학생도 금상을 차지했다. 관광조리과 학생들은 “세계인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며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색다른 한식 레시피를 고심하며 배워가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언정 교장은 “학생들이 한식에 관심을 가지고 실습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결과다”며 “한식의 발전에 힘쓰는 출중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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