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로 지역사랑 실천 월성원전, 무의탁노인 등에 쌀 전달 【양남·양북·감포】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사진)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지역인 양남, 양북면, 감포읍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쌀 150포대를 전달해 지역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항상 지역과 함께하는 원전상 구현에 노력하고 잇는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무의탁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감포복지사무소 등에 20kg 쌀 150포대(67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신정공 노동조합 어려운세대돕기 앞장 【천북면】지난 98년부터 매년 설을 맞아 천북면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돕기를 해 온 영신정공(천북면 오야리 소재) 노동조합(조합장 장이복)은 지난해 재활용 수집, 사랑의 열매팔기, 조합원의 밤 행사 등을 통하여 적립한 기금 264만원을 천북면 동산1리 이명헌 외 9세대에 지난 16일 전달하고 격려했다. 감사원 특별조사국 직원들 산내면 `선인재활원`에 성금전달 【산내면】설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차 경주시를 방문한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2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산내면 대현리에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인 `선인재활원`에 현금 30만원과 떡 등 성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