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54건, 건설도시문야 50건 순 지난해 경주시가 9차례 개최한 열린 시정 대화의 광장에 총 2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화건수는 254건으로 1회당 평균 28건의 대화를 가졌으며 분야별로는 문화관광분야 54건, 건설도시분야 50건, 교통분야 37건 순으로 나타났다. 답변유형은 즉석답변이 226건, 개별 통지한 사항이 19건, 다음 개최 시 보충 설명을 한 사항이 9건으로 즉석에서 충분한 대화로 통해 해결된 사항이 많았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문화관광분야에는 사적지경관조명, 영상경마장유치 등이며 건설도시분야에는 덕동댐·보문호 안전대책, 시가지 소방도로개설, 교통분야는 경부고속철도 유치 등이 주요대화내용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3시 사라벌문화횐관에서 열린 제10회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에서는 이무근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대화횟수가 가장 많고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서천둔치조성사업과 서남산주차장조성 등 12개 사항에 대하여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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