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자생단체인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8일 용담로 104번길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인도변에 불법 투기된 일회용품, 담배꽁초,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사진> 김영석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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