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분회 죽동 경로당(회장 김윤섭)은 지난 10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선생님이 준비한 ‘청춘을 돌려다오색’ 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각자 준비한 ‘묻지 마세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으로 진행됐다. <사진> 한 시간정도 진행된 음악회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었고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음악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노래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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