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화 촉진위해 협의회 위원 위촉 민·관·산·학계 인사 12명 수준 높은 정보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산·학계 인사로 구성된 지역정보화 촉진협의회(위원장 장경곤 부시장)가 최근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27일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에 대한 수립과 변경, 지역정보화 관련 주요 사항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이같은 지역 정보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농간 또 소외 계층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기업체에 대한 정보지원으로 경제 활성화와 행정능률을 향상시켜 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주시 지역정보화 촉진협의회 위원으로는 △위원장 : 장경곤(부시장) △위원 : 홍준흠(도관광협회 경주시지부 사무국장), 이종구(경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무만(경주전화국 영업부장), 이영경(동국대학교 교수), 박희상(서라벌대학 부교수), 김현철(경주대학교 강사), 박수영(위덕대학교 강사), 김미성(근화여고 부장교사), 이전태(컴퓨터학원 원장), 원미경(대한주부클럽 경주지회 총무), 김원헌(경주시의원), 이찬동(경주교육청 관리과장), 김인석(경주시 기획문화국장)등이다. 가로사진설명 ▲경주시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는 이원식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