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위해 새단장 성동·중앙시장 아케이드사업, 양남시장 시범5일장 추진 【전체】경주시는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성동시장 아케이드 사업을 비롯한 안강시장 환경개선사업, 양남시장 시범 5일장 사업추진 등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성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5억 9천여만원을 들여 상가 5개 통로 565m에 스테인레스 원형파이프 기둥에 폴리카보네이트 또는 샌드위치 판넬형 아케이드 사업을 올 년 말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중앙시장도 조속히 아케이드 사업비를 확보해 설치하기로했다. 그리고 사업비 44억원을 들여 들여 안강공설시장 장옥 82동 176칸을 신축하는 한편 부지 992㎡를 매입해 주차장을 설치하고 진입로 35m를 개설해 번잡한 교통난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 하수구 750m와 시장 입간판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양남공설시장을 해안 및 울산광역시와 인접한 특수성을 살리고 지역주민 및 영세상인들의 삶의 터전으로 새로이 가꾸고자 시범 5일장으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철골 판넬 장옥 17동 5칸을 신축하고 시장부지내 재정경제부 소관 992㎡ 부지를 3억5천만원을 들여 매입하고 이곳에 경주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을 비롯한 풍부한 해양 수산물 등의 판매거점 장소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대형유통업체 지역진출과 인터넷을 통한 직거래 등 새로운 업태 등장으로 위축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08년까지 시장 현대화사업 계획을 수립해 국비 및 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관내 16개 재래시장내 낡은 장옥을 새롭게 정비하고 수세식 화장실 및 하수구 설치 사업 등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새마을지도자 단합대회 【현곡면】현곡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7일 울진 백암온천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생활개선회 정기총회 【천북면】천북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7일 천북면 농림상담소에서 200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회는 이날 관내 불우세대 이웃돕기에 대해 협의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통의를 했다.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양남면】양남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서말숙)는 지난 9일 양남면 하서리 소재 다방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정정호씨 성동시장 번영회장 당선 【성동동】지난 2일 성동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성동시장 번영회장 선거에서 정정호(61·대연국수집 운영)씨가 신임회장에 신우현씨가 부회장, 김종복, 손정홍, 조재분, 박윤식씨가 이로로 선출됐다. 새마을지도자 단합대회 【내남면】내남면 새마을 남·여지도자는 지난 5일 울진 백암온천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성동동체육회장 이·취임식 【성동동】제2대 성동동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0일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서용복씨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용강동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용강동】용강동 자율방범대 대장·부대장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용강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윤만태(40)씨가 신임대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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