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사랑하는 사람
경주를 찾는 이들 중 ‘고즈넉하다’라는 표현으로 이 곳의 느낌을 많이 표현한다.
‘고요하고 아늑하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이 말은
천년 동안 지켜온 왕국의 향기와 신화가 만들어 내는 상상력이 녹아 있다.
경주를 자아내는 감성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에게 경주는 참으로 매력적인 곳이다.
천년의 정취가 담긴 고즈넉한 풍경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고,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다.
그리고 지금 나는
어린 시절, 계림숲에서 꾸었던 꿈을 하나씩 꺼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희우 작가 / 010-3977-5967
대구수채화미술대전 특선 다수입상
신라미술대전 최우수상 외 다수 입상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현 한국미술협회, 경주미술협회, 대구수채화협회 회원
신라미술대전 추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