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기록하다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고대 도시인 경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서두른다. 공간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그 공간의 원래 모습을 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문화해설사로서 나는 동네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다. 그리고 그 곳에서 듣고 느낀 이야기와 감정, 그리고 기록은  선과 색의 형태로 내 스케치에 녹아든다. 이것이 바로 나의 스케치에 대한 열정이며, 표현하고자 하는 바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린다. 내 발이 닿는 어느 공간이든 그 곳의 이야기를 스케치로 담아낸다. 전시형 작가 / 010-3503-8010 / ilovegj23@naver.com 22년간 문화해설사로 활동 전국 문화해설사/인문학 강사로 활동 중 2019년~현재 어반스케치 활동(길거리 스케치 2000여점) 2022/2023년 황오동 도시재생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강사활동 2022~현재:영천 평생학습관 어반스케치 강사 2022년~현재:중부동/동방지역 아동센터 어반스케치강사활동중 2020~2022년 경주어반스케치 운영진/페스타 기획운영위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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