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건축사회 제21대 회장에 이재희 회장이 취임했다. 경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달 26일 힐튼 경주에서 경주지역건축사회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장, 김동해·임활·정희택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주지역건축사회는 취임식에 앞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재희 취임회장은 “경주는 도시 특성상 보전과 발전의 양립 난제를 극복하고 경주의 건축물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건축 관련 실무와 행정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신임회장은 경상북도건축사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경주시 분양가심사위원, 경주시 안전관리자문단, 경주지역건축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