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능원외 3개지구 지난해부다 6천470만원 증가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소가 지난 23일까지 대능원외 3개 지구 내년도 사적지 관람료 징수 입찰을 실시한 결과 12억8천470만원에 낙찰됐다.
이 같은 낙찰액은 는 지난해에 비해 6천47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각 지구별 낙찰가를 보면 1지구인 대능원과 괘릉이 8억3천300만원, 2지구인 안압지와 계림이 2억5천500만원, 3지구인 포석정과 오릉, 첨성대가 1억970만원, 4지구인 무열왕릉과 장군묘 입장료가 8천70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