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 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후원금으로 추석명절선물을 구입해 지원했다. 과일 5종
(배, 사과, 바나나, 감, 귤)으로 구성된 과일바구니를 꾸려 13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
과일바구니 전달과 함께 명절 인사와 안부를 나누며 가족, 이웃과의 왕래가 뜸해진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DGB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독거 노인에게 다가가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태 소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의 지역사회복지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내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밑반찬지원, 여가활동지원, 명절 지원 등 후원금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