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탈법행위 근절, 건전 영업 풍토 조성위해 경주시에서는 지난 18일 오후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연말을 맞아 유통관련업소의 불·탈법행위를 근원적으로 없애고 건전한 영업풍토 정착을 위한 `2003년도 유통관련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강호 문화예술과장이 교육을 실시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및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유통관련업자들에게 법령주요내용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숙지시켜 쾌적한 업소시설 관리와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토록 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씩 유통관련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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