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49건, 46억3백여만원 산업건설-7건, 15억3천4백여만원 경주시의회 제8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까지 마친 각 상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일부사업 예산이 삭감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일반회계에서 문화예술회관 투시도 제작 등 49건에 40억301만원과 특별회계에서는 사적관리특별회계와 신라문화선양회 특별회계 6억원을 삭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서천둔치공사 15억원원을 비롯해 사회단체보조금, 선진형 버스 승강장 설치비 등 18억3천130만원을 삭감하고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전출금 3억원을 증액하는 계수조정을 마치고 예결위에 제출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경주시 내년도 예산안은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삼용)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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