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지난 1일 개장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사진>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청량함 가득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매년 전국에서 많은 캠핑객들이 찾는 곳이다. 야영장에는 목재 데크, 숲 도서관을 비롯해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야영장 운영기간동안 하루 두 번(오전 10시, 오후 3시) 숲 해설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야영장은 숲나들e나 토함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데크 1면당 1박에 2만5000원이며, 지역주민을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요건 해당 시 30% 할인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토함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하반기(7월~12월)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는 건강·행복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휴양림 내 숲길·데크로드를 산책하고 인증사진을 첨부해 토함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이용후기 게시판에 후기를 작성하면 매표소에서 확인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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