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의 여운
‘당신의 땔감은 무엇인가?’라는
묵은 의문을 품다 침묵의 소리를 들었다.
백(白)을 염두에 두고 흑(黑)을 써야한다.
하지만 백(白)과 흑(黑)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글로써 리듬을 표현하고 여백의 공간배합이 자유로운지
개성 담긴 창작으로 실용적인지
많은 과제를 만났다.
아날로그 감성의 가치(價値)에 먹빛이 오묘하게 번진다.
기분 좋은 번짐은 정서적 지수(指數)를 높여
행복한 여운, 묵향의 여운에 오래도록 물들게 한다.
우영선 작가 / 010-4809-6290
대한민국 영일만 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
대한민국 전통서화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
대구·경북미술대전, 고운휘호서예대전, 양동국제서예대전, 포항시서예대전, 대한민국서각대전, 신라미술대전 추천작가
현) 경주시 안강문화원 교육장 한글서예강사, 양동초 서예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