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된 읍민 발전하는 외동’ 외동읍 청년연합회장기타기 읍민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8~19일 양일간 입실 외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대회는 입실1리 등 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친 결과 개곡1리 B팀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했다.
김동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제 축구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이념과 체제를 초월해서 전세계인의 축제의 장이자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행사가 되고있다며”고 말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여 본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개곡1리 B팀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해 우승기와 시상금 50만원을 받았고 연안리 B팀이 준우승, 입실 3리가 응원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최우수 선수는 남금모씨(개곡1리 B팀), 최다득점상은 4골을 기록한 모화1리 조성진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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