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6개 민족청년지도자(단장 동 원량 국가민족위원회 인사국 국장)를 비롯한 CCTV 중앙방송국 기자단 등 70여명이 지난 10일 6박 7일간 일정으로 한국 발전사를 둘러보며 특집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방한한 이들 일행은 13일부터 2일간 경주시를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경북관광협회 홍보관에서 경주시정 및 주요현황과 관광지를 소개받은 후 불국사와 석굴암을 관람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사)한중문화청소년미래숲센터(대표 권병현)에서는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