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경주사무소는 지난 5월 31일까지 공익직불금 신청을 완료했다.
농관원은 공익직불금 신청 전에 농관원 조사원을 활용해 실제 농지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묘지·주차장·건축물 부지 등 농업에 직접 이용되지 않은 면적을 신청하지 않도록 사전에 농업인에게 안내했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의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농업인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연초 농업인 필수안내서 배포 및 교육 등을 통해 이행방법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