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창립 38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이·취임식에서 안재운 회장이 이임을, 이로우 회장이 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재운 이임회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이임사, 표창, 축사, 취임회장 선서, 취임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안재운 이임회장은 “38대 회장으로 역임한 1년의 기간이 코로나19로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해 아쉽고 안타깝다”면서 “취임회장에게 많은 짐을 넘기는 같아 미안하고 취임회장 옆에서 도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38년의 긴 세월동안 선배 라이온들이 쌓아오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적 봉사’ 라는 슬로건으로 라이온스 목적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금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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