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6월 9일, 10일, 14일 3일간 임직원 25명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체리작목반(회장 권오익)과 채소작목반(회장 이상석)을 방문해 체리수확과 마늘·양파 수확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상은 외동농협 조합장은 “농천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고향주부모임 회원 및 임직원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농가들이 힘들 때 적절한 현장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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