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운영센터가 지난 13일 영천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노인인권예방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운영센터는 앞서 지난 4월 13일 노인학대 발생 시 빠른 개입과 더불어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노인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인태 경주지사장은 “요양직 직원의 노인인권보호 교육을 강화해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노인인권이 존중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장기요양 수급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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