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희로애락
저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고, 저 배경은 무엇을 의미하며, 이 그림을 그릴 때 작가는 어떤 생각과 무슨 의도를 가지고 그렸는지…
굳이 답하지 않아도, 누가 말하지 않아도, 그림 속에는 이미 일상과 삶, 우주가 다 들어 있다.
몸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이다.
특히 엄마의 몸은 원초적인 우리의 태초의 근원, 본질, 궁극적 회귀본능, 고향 그 자체이기도 하다.
캔버스에 나이프로 물감을 겹겹이 쌓으며 우리네 일상을 차곡차곡 쌓는다.
울퉁불퉁하고 두툼한 살갗의 질감 구석구석에는 삶의 희로애락이 스민다.
이도우 작가 / 010-2821-3040 / nude3040@naver.com
개인전 21회(서울,뉴욕,프랑스,청주,청도,대구,경주,포항)
해외교류 및 초대, 단체전 200여회
한국미협, 경북창미회, 한국미술진흥원 회원
여리ㅅ 미 아뜨리에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