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3일 내남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우산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교통안전 우산 전달식은 2022년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교통안전 우산은 보행하는 어린이가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동시에 어린이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란색과 투명한 재질로 제작됐으며 내남새마을금고는 내남초 전교생에게 우산을 전달했다.
내남새마을금고 김영제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교통안전 우산이 자라나는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은 물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내남면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