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제1선거구와 제4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배진석 후보와 박승직 후보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경합이 예상됐던 제2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최덕규 후보가 총 투표수 2만7990표 가운데 61.51%인 1만6561표를 얻어 38.48%(1만359표)를 얻은 무소속 박차양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3선거구 역시 국민의힘 최병준 후보가 총 투표수 2만5163표 가운데 75.95%인 1만8488표를 얻어 24.04%를 얻은 무소속 정홍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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