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락우, 정원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손한나 후보 총 3명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락우, 정원기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락우 후보는 4424표를 얻어 득표율 40.22%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정원기 후보는 4304표 득표율 39.13%로 초선의원으로 당선됐다. 현역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은 30대 손한나 후보는 2269표를 얻으며 득표율 20.63%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살기 좋은 용강, 천북을 위해 새로운 정책과 대안 제시, 실현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시의원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한편 바 선거구는 총 유권자 2만4348명 가운데 46.62%인 1만1352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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