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무소속 간의 접전이 펼쳐진 마 선거구 선거결과 국민의힘의 승리로 결정됐다. 이철우 후보와 정성룡 후보가 각각 32.21%, 25.3%를 얻어 당선됐다. 4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약속한 이철우 후보가 4226표를 얻어 5선에 성공했다. 첫 시의원에 도전한 국민의힘 정성룡 후보는 무소속 박남수 후보와 접전 끝에 210표 차이 3319표를 얻어 시의회 첫 진출에 성공했다. 무소속 최병두 후보는 2071표로 4위에 머물렀으며, 무소속 이두철 후보는 392표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안강과 강동이 선거구인 마 선거구는 총 유권자 2만7125명 가운데 50.86%이 1만 3797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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