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원봉사도 하는 경주솔거미술관 자원봉사가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사진>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달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와 공익실현 및 사회공헌활동의 실천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지원하는 공립미술관인 경주솔거미술관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활동 및 전시를 지원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 모집을 통해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는 매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 동안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전시작품 관리 및 관람 동선 안내를 지원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자원봉사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문화예술관련 큐레이터 및 에듀케이터 등 직업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65세 이하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자원봉사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TF팀(054-740-3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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