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안강 발전위해 젊은 세대가 움직이겠습니다’
출마의 변 강동, 안강은 경주의 북쪽에 위치하며 예전 경주군시절 많은 인구와 정책의 요지였지만 지금은 소외받고 모든 것에 경주시에 불만 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안강이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지역은 집안 성씨로 지도자를 뽑고 젊은 세대를 어린애로만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젊은 사람도 얼마 없습니다. 지역에 평생봉사 하며 살아왔습니다. 경주에서도 힘을 쓸 수 있는 젊고 힘 있고 능력 있는 후보를 뽑아주셔야 강동 안강도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폐기물 매립장 반대운동을 하면서 안강에는 힘 있는 목소리가 없고 중재자가 없어서 읍민들간의 갈등만 커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강도 이제는 정치 구도가 변해야 할 때이며, 젊은사람에게도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출마의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주요공약 △안강읍의 최우선 공약은 두류공단 환경정비와 우방지역의 악취를 저감 시키는 것입니다. 두류공단에 민간과 관, 사업자의 공동 관리 기구를 만들어서 투명하고 지속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투명한 기구를 만들고 우방지역에 축산악취를 해결하는 것이 최대의 숙원사업입니다.
△안강의 인구 감소에 해결을 위해 경주시에 제안하는 것은 젊은 인구 유입을 막연하게 공약하는 것은 허구일 뿐이고 근본적인 인구 증가정책은 포항의 배후도시로 정책을 만들자는 것과 수도권의 노령 인구를 겨냥한 실버 귀향 도시 만들기를 제안하겠습니다.
강동의 포항 인접지역의 이점을 살리고 기반시설을 정비하면 주거단지로 입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강동과 안강에 자리한 많은 서원과 흥덕왕릉을 연결하는 유교문화 둘레길등 지역에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새로운 관광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