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사업 해결할 것’ 출마의 변 동경주 지역은 우리나라 해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가장 낙후돼 있습니다. 발전가능성이 무한한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력이 5기나 있습니다.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이 이렇게 못살고 소외되어야 합니까? 당이 해 준 게 뭐 있습니까? 지금까지 지방자치 30년에 도시가스 하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문무대왕면에 병원과 약국이 없어 시내까지 나가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됩니다. 우리는 쳐내 놓은 자식입니까? 외동에는 근로자복지회관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동경주에서 63년을 함께 하고 있는 설진일을 시의원으로 뽑아 주십시오. 제가 한수원에서 37년간 근무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시와 한수원의 협조를 받아 숙원사업을 모두 해결하겠습니다.주요공약 △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공급, △양남 일대 유원지 개발, △외동∼양북 터널공사 착공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