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다운 시의원 되겠다’
출마의 변 초선으로서의 4년은 경험과 내공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재선에 성공하면 상임위원장 등을 맡아 한층 더 섬세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합니다.
또 버드파크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의 관광지를 벤치마킹하는 등 문화관광 분야에 안목을 길러온 만큼, 이 분야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은 강을 버려야 바다를 얻고, 꽃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나는 나를 버려야 세상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희생과 봉사가 시의원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시의회는 시 집행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다가도 감시와 견제 역할을 맡을 때가 있어 균형 감각이 중요합니다. 시의원다운 시의원이 되겠습니다.주요공약 △폐철도부지 주민의견 반영, △동천동 주차공간 확보, △변전소 마을 도시가스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