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발로 뛰는 일꾼’
출마의 변 경주 시민들과 소통, 소탈, 소신(3소)하겠습니다! 인근 울산, 포항 등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오고 경상북도의 수많은 시, 군이 부러워하던 문화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던 경주가 지금은 변방의 작고 영세한 도시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감히 열정과 패기로 경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발로 뛰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뿌리박힌 학연, 혈연, 지연으로 해야 할 말 한마디 못하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현곡과 황성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경주발전을 저해하는 적폐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려 애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오늘 당선되고 다음날 아침 눈뜨면 4년 뒤 선거를 걱정하는 비굴한 사람은 되지 않겠습니다. 시의원이라는 자리는 개인의 영리나 영달을 목적으로 나서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소통하며 소신있게 일하고 소탈하게 어울려야 합니다. 지역구는 물론 더 나아가서는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다소의 마찰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전부가 찬성하고 찬동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가장 마찰이 적은 방법으로 가장 발 빠르게 집행부와 시민들을 아우르겠습니다.
시의원 가장 본연의 임무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입니다.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을 질타하고 민의를 모아 강력하게 요구하고 이겨내겠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눈감아 주고 적당히 손들어 주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항상 절대다수 민의의 편에 서서 민의를 대변하는 정의로운 경주시민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또한 소수의 민의라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어 작은 오류도 없는지 두번 세번 확인하는 세심하고 다정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저 김철민이 소통하고 소탈하며 소신있게 힘차게 뛰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주요공약 △성건과 현곡 행정복지센터 확장 이전, 구건물은 도선관으로 활용, △금장강변 하천부지 활용 애견운동장 조성, 벤치 추가설치, 화장실 신축, △경주제삼교회 앞 횡단보도, 나원초 앞 주통학로 인도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