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향을 그리워하며 연의 꽃 향을 그리워하며 평소 마음에 담았던 연꽃의 아름다움과 그 향의 매력에 더욱 심취하게 되었고 연향에 대한 생각, 감정, 오감으로 이를 표현하려 하였다. 연화를 그리면서 연꽃의 애틋한 사랑과 자비를 알게 되었고 더러움과 어려움에 물들지 않고 이를 정화하여 맑고 고운 향을 피우는 고귀한 모습과 그 향을 화폭에 담아 보려 하였지만 부족함과 아쉬움이 남는다. 늘 감사하는 마음 겸허한 자세를 만인의 나의 스승임을 알고 배우면서 나름의 작품을 위해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하며... 문영미 작가 010-3515-6249 개인전 6회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심사위원 역임 현 한국미술협회, 경주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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