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사시 대학생연수단 경주방문 한·일 청소년교류프로그램인 `2003 한·일 공동미래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한 일본 우사시 대학생 연수단이 지난 3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를 방문했다. (사)청소년서라벌문화원(대표 유동철)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 이노우에 하루히로 우사시 문화재 계장 외 24명과 경주대학교 학생 24명 등 48명이 참가했다. 이들 연수단은 이날 환영의 밤 행사를 가진 후 7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말타기, 활쏘기, 택견, 남산답사, 도자기 만들기, 김치 만들기, 한국노래 배우기 등 우리고유의 문화체험을 한 뒤 8일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한 불국사, 대능원 등 주요 사적지를 견학한 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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