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에 위치한 북부상가 아파트와 개나리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경주시의원 나 선거구(성건·중부·황오) 최재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사진>
노후 아파트인 북부상가 아파트와 개나리 아파트가 최 예비후보의 각별한 관심으로 새롭게 변모하게 됐다는 것.
북부상가 아파트 김영환 위원장과 개나리 아파트 최재윤 회장은 “북부상가 아파트는 3년 전부터 최재필 예비후보와 인연이 닿아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노후 소방설비 등 10건 이상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3년 전만해도 가장 낙후된 아파트가 최 예비후보의 각별한 관심으로 살고 싶은 아파트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30년 이상 된 개나리 아파트의 경우 최재필 예비후보 덕분에 노후 아파트 지원금을 받아 깨끗하고 쾌적한 아파트로 변할 예정”이며 “뜻을 함께 해준 최재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갈고 닦은 모든 역량을 오로지 지역 발전만을 위해 쏟아내 일 잘하는 젊은 일꾼, 진짜 일꾼이 되겠다”면서 “지지선언을 해주신 입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승리로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