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8일 6.1 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공천접수를 마감하고 심사 작업에 들어갔다. 마감결과 경주지역은 경주시장 2명,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28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6명 등 총 42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경주시장 신청자] 경주시장 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주낙영(60) 현 경주시장과 박병훈(57)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2명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모두 6명이 공천 신청한 것에 비해 크게 줄었다. [광역의원] 경북도의회 4개 선거구에서 4명을 선출하는 경북도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모두 6명이다. △1선거구 배진석(48) 현 경북도의회 의원 △2선거구 박차양(여·63) 현 경북도의회 의원, 최덕규(53) 전 경주시의회 의원 △3선거구 최병준(64) 현 경북도의회 의원, 최창근(44) 전 19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 소통본부 총괄본부장 △4선거구에는 박승직(65) 현 경북도의회 의원이 공찬 신청을 했다. [기초의원] △가선거구에는 김수광(59) 현 경주시의회의원, 김철민(51) 전 한나라당 경주시당협 청년위원회 현곡면부회장, 김항규(54) 현 국민의힘 경주시당협 황성동운영위원회위원장, 이경희(55) 전 제14대 국회 입법비서(6급) 등 4명이 공천 신청했다. △나선거구는 김영찬(51) 현 (사)서라벌봉사단 대표, 최영기(53)전 경상북도청년연합회 회장, 최재필(53) 전 국회의원 비서관 등 3명이다. △다선거구는 박귀룡(61) 전 경주시의회 의원, 이관우(50) 전 미래통합당 서민분과위원, 임활(55) 현 경주시의회 의원, 정종문(57) 현 정종문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등 4명이다. △라선거구에는 이동협(60) 현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 이동호(61) 전 경주시배드민턴협회 회장, 이진락(59) 전 경주시의회 부의장 등 3명이다. △마선거구에는 엄순섭(65) 전 경주시의회 부의장, 주동열(55)전 동경주이장연합회 회장 등 2명이다. △바선거구는 이철우(59) 현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성룡(47)전 백년예식장 전무, 정홍은(42) 현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자문위원회 사무국장 등 3명이다. △사선거구는 이락우(50)현 경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정원기(48) 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경주지부장 등 2명이다. △아선거구는 박광호(49) 현 경주시의회 의원, 이주도(54)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주본부 체육정책특보, 장동호(64) 현 경주시의회 의원 등 3명이다. 최병섭(48) 전 건천애향청년회 회장은 공천을 신청했지만 최근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자선거구에는 김소현(여·34) 전 국민의힘 경주시당협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오연진(63) 전 한국국도정보공사 측량팀장, 정희택(48) 현.국민의힘 경북도당 경주시지회청년지회장 등 3명이 공천 신청했다. [비례대표 공천 총 6명 신청]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선거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는 △김금자(여·69) 전 미래통합당 경주시당협 여성위원장 △김성민(46) 전 새누리당 경상북도당 청년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김종우(54) 전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 △최정희(여·68) 전 국민의힘 경주시당협여성위원장 △이주원(23) 현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위원 △한순희(여·63) 전 경주시의회 의원 등 6명이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기초단체장, 경북도의원, 시·군의원 선거 공천신청자 서류와 면접심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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