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끼현 사이토시관광협회 방문
경상북도관광협회경주시지부(회장 김국남)는 지난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10명의 친선 교류단과 함께 일본 미야자끼현 사이토시관광협회를 방문했다.
경주시지부는 지난 2001년 1월 사이토시관광협회와 우호 친선 교류 협약을 맺은 뒤 꾸준히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경주시, 경북관광개발공사, 호텔관계자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하게됐다.
일본 사이토시는 일본 최대의 고분군(311기) 있는 일본발상의 신화가 깃든 고분 역사도시로 40㎞ 인근에는 일본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였던 미야자끼현이 있으며 이 미야자끼현도 지난 1991년부터 경상북도관광협회와 자매결연 되어있어 이번에 양 도시를 함께 친선 방문할 예정이다.